배낭하나 둘러매고..안락함 보다는 거침없음을 택하는  여행

 

하지만.. 그대 진정 배낭여행자인가?

 

커다란 배낭에.. 침낭하다 덜렁매고. 그 배낭엔 옷걸이 널은 낡은 빨래.. 챙넓은 모자에.. 썬그라스 자국

선명한 그을린 얼굴.. 그리고 운동화..... 사실.. 배낭여행 그러면 떠오르는 이미지이다..

 

하지만 요즘 배낭여행자들은 이쁜 캐리어에 작은 손가방 하나 가지고 다니며 썬그림과 진한 화장으로

뽀얀화장 그리고 디카로 찍어대는 모습이 더 많으리라..

 

어떻게 옳고 어떤게 그르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분명.. 배낭여행이라는 이미지는 그냥 '여행'이라는

이미지와 중첩 이 되고있는것은 사실!!

 

그래서 이번엔.. 배낭여행에 대해 알아보고.. 다시한번 내가 떠나는 여행의 성격을 규명하는 시간을 가져

보는것도 좋을듯하네요 ~

 

여행사에서 내놓는 상품들이나 일반적인 의미의 배낭여행을 살펴보자면..

개인배낭여행, 단체배낭여행, 호텔팩, 호스텔팩, 다국적배낭여행, 맞춤여행

각 여행형태별로 장점과 단점이 있으니 비교 후 자신에게 적합한 여행형태를 선택하자.

 

개인배낭여행

흔히 자유여행이라고 하는데 왕복 항공권과 여행책자 하나 달랑 들고 떠나는 여행형태로

 (가끔, 현지에서 유용한 교통패스를 미리 준비해 가기도 한다.)

정해진 일정 없이 발길 닿는 대로 이동하며 마음에 드는 곳이 있으면 원하는 만큼 머무를 수 있다.

간혹, 여행지의 민박을 인터넷을 이용하여 한국에서 미리 예약 할 경우 자유여행이라고 하기보다는

 호스텔팩에 가깝다.

 

개인배낭여행의 가장 큰 장점정해진 일정 없이 발길 닿는 대로 이동하며 마음에 드는 곳이 있으면 원하는 만큼

머무를 수 있다 는 것이다.

반면 단점은 정해진 것이 없으므로 여행을 떠날 때 항공권이나 교통패스를 정하기 힘들며 할인항공권

이나 일정기간 혹은 루트의 교통패스 구입 시 여행에 제약 생기게 된다.

결국, 개인배낭여행은 여행자의 시간과 돈의 제약이 없을 때 선택하면 좋은 여행 형태이다.

 

단체배낭여행

인솔자, 가이드, 일정, 식사, 교통수단이 정해진 패키지와 개인배낭여행의 장점이 모여서 나온 여행 형태이다.

단체배낭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한국에서 출발 시 인솔자가 따라가며 출, 입국 및 현지에서의 이동

그리고 숙소까지 안내를 해주며 여행객들을 도와준다.

(가끔 인솔자가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여행객중에 리더를 선정 서로 도와가며 여행을 하게 된다.)

 

단점전혀 모르는 사람들과의 단체가 형성되기 쉬우므로 낯선 사람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어야 서로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으며, 인솔자에 따라서 여행 분위기가 달라질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재밋고 현지를 여러 번 다녀와서 잘 아는 인솔자가 나올 경우 여행에 대한 안내와 팁도 들을

수 있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지만 경험이 적은 인솔자일 경우 기본적인 출, 입국 및 현지 이동 그리고

숙소까지의 안내가 끝~! 아무래도 여러 사람이 같이 하는 여행이다 보니 팀의 인솔자와 분위기를 무시할

수는 없다.

 

다국적 배낭여행

단체배낭여행과 같으나 주최와 구성원이 달라진다.

다국적 배낭여행은 주최가 외국여행사이며 구성원은 전 세계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므로 다양한 국적

의 여행객들과 함께 여행을 하게 된다.

단체배낭여행과의 차이점은 이동수단과 숙박이다.

단체배낭여행은 기차를 이용해 이동하는 반면 다국적 배낭여행은 전용 버스를 이용, 단체배낭여행은

호텔에서 숙박을 하는 반면 다국적 배낭여행은 호텔, 호스텔, 캠핑 중 숙박형태 선택도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호텔팩, 호스텔팩, 맞춤여행을 살펴보자.

 

호텔팩과 호스텔팩

숙박 타입에 따라 구분을 하는데 호텔에서 숙박을 할 경우 호텔팩, 여행자 숙소에서 숙박을 할 경우

호스텔 팩이라 부른다. 단체배낭여행이 주는 불편함을 보안해서 나온 프로그램으로 정해진 일정이 따라

 여행을 하며, 호스텔 팩은 1명 이상 출발이 가능 호텔 팩은 2명부터 출발이 가능하다.

 

호텔팩과 호스텔팩은 출발 전 일정이 정해져 있으므로 일정에 맞추어 준비를 할 수 있으며 일정에 따라

숙소도 정해져 있으므로 혼자 가더라도 현지에 도착해 숙소를 구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정해진 숙소를

찾아가면 되므로 편리하며 시간 절약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 단점은 현지에서의 일정 변경이 힘들다는 점과 출입국 및 교통패스 사용방법, 숙소 찾아가는 방법을

미리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듣고 왔더라도 생전 처음 가보는 낯선 곳이라 역 앞에 있는 숙소도 길을 잘못 찾아

 헤맬 수도 있다.

 

맞춤여행

호텔팩과 호스텔팩처럼 이미 정해진 일정에 따라가기 보다는 여행객이 원하는 바를 반영하여 맞추어

주는 여행으로 최근에 좀 더 새로운 것을 원하는 여행객이 많아지며 나온 여행 형태로 원하는 대로

일정 및 숙박 등을 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원하는 바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는 단점도 있다.

 

배낭여행에도 이처럼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여행을 준비할 때 본인에게 맞는 여행 형태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소비자의 요구가 다양해 지다보니.. 다양한 상품들이 개발되는 것은 사실이다..

따라서 다양한 여행사의 다양한 상품을 비교분석하는 여행자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것이 중요하다.

 

. 사실 개인이 준비하는 것보다 여행사에서 개발한 상품을 선택하는것이 훨씬 저렴하다.

특히 처음 가는 여행자들은 오히려 여행사 상품을 선택하는것이 좋다.

왜냐하면 이미 많은 사람들이 선택했고. 원하는 needs를 맞춰 개발된 상품들이기에..

여행사만 잘 쫒아가도 반은 성공한셈..

 

하지만.. 위에도 나왔듯이. 혼자가든.. 패키지로 가든.. 여행자 스스로가 무엇을 보고싶고.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것이 제일 중요하다..

 

여행이 끝난후 남는것이 사진몇장과 어떻게 기차에서 잤고, 비행기가 어떤 민박의 김치가 맛있냐는

등의 몇 개의 무용담 뿐이라면.. 수백만원을 들여 다녀온 가치가 있을까 다시한번 의문을 가져야 한다..

 

유럽배낭지기 올림

http://cafe.daum.net/goeu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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